뷰티인사이드, 그는 얼굴이 다르지만 우리는 마음이 다르다. 이번에는 입소문을 타고 유행했던 영화 뷰티인사이드에 대해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이 영화는 제게 있어서 인생영화라고 할 만큼 많은 감명을 주었는데요. 시종일관 예쁜 영상미, 소름끼치는 사건이 없는 이야기. 그리고 제 마음을 지속적으로 따뜻하게 해주었기 때문에 더욱 의미있게 다가온 영화입니다. 뷰티인사이드는 감독 백종열, 여자 주연 한효주를 기점으로 수많은 배우들이 나왔습니다. 남자 주인공의 역할을 맡은 분이 딱 없는 것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남자 주인공인 우진이가 잘때마다 얼굴이 바뀌기 때문이죠.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바뀌는 우진이. 그리고 그를 사랑하게 되는 홍이수(한효주). 영화는 시종일관 비슷한 분위기를 가지고 전개가 됩니다. 잘때마..
색다른 공포영화는 없을까? 공포영화 끝판왕 공포영화추천 TOP4 여러분들에게 좀더 색다른 공포영화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깜짝 놀라고 좀비 이런거에 질린 분들이시라면 이번 포스팅을 보고 공포영화를 골라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포영화 끝판왕 공포영화추천 TOP4 4. 컨저링(The Conjuring, 2013) 감독:제임스완 주연:베라 파미가(로레인 워렌 역),패트릭 윌슨(에드 워렌 역)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소름이 끼치도록 무서운 영화입니다. 컨저링은 21세기 가장 무서운 영화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입니다. 실제 1970년대의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컨저링은 엑소시스트라는 공포영화의 클래식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최근에 나온 영화중 가장 근접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3.주온(The Gr..
이번에는 SF 영화추천을 해드리겠습니다. 수많은 영화의 장르들이 각각의 다른 목적을 가진채로 관객들에게 각자의 목적을 달성합니다. 코메디는 웃음, 멜로는 사랑,드라마는 눈물등을 말이죠. 여기서 단 한 장르만이 바로 우리 자신과 강력하게 연결되어있습니다. 바로 공상과학 영화죠. 아바타와 같은 아주 독특한 방식(3D)영화의 시작에서 부터 인터스텔라나 그래비티같은 우리에게 비주얼적인 쇼크를 주는 영화까지 많은 SF 영화들이 과학과 존재의 미학을 연관시켜서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이번에는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했고, 꼭 봐야만 했던 SF 영화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당신이 놓쳐서는 안될 21세기 SF 영화 추천. TOP5. 5. 그래비티(Gravity, 2013) 감독:알폰소 쿠아론 주연:산드로 블록(스톤 박사 역..
이번엔 캐릭터를 광기로 이끄는 명작 영화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신이 피괴하기를 원하는 자들은, 미쳐버리고 만다. 감독과 관객들은 영화의 주인공이나 캐릭터가 자신의 잠재의식과 새로운 정체성 사이에서 치열한 갈등을 할때를 열광합니다. 그중에서도 우리를 만족시키는 가장 극단적인 상황은 무엇일까요? 살인? 사랑? 아니죠. 그것보다 더 우리를 영화관으로 이끌고 스크린앞으로 이끄는 것은 바로 미쳐가는 주인공입니다. 무언가를 추구하기위해서 자신을 내버리고, 결국 자신을 이기지 못한채 정신을 놓아버리는 캐릭터. 그리고 그 캐릭터들의 대부분은 결국에는 빌런이나 악역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최근에 개봉했던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도 사실 빌런이 아닌것을 고려해보면, 충분히 납득이 가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제 소개할 ..
이번에는 나를 찾아줘(Gone girl)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드리겠습니다. 나를 찾아줘는 2014년에 개봉한 영화로 데이빗 핏쳐 감독, 벤 에플랙 주연, 로자먼드 파이크 주연인 영화입니다. 벤 에플랙은 닉 던을 연기했구요. 로자먼드 파이크는 에이미 던역을 맡아서 둘이 부부로 출연을 한 영화입니다. 또 다른 핵심인물은 데시 콜린스역을 맡은 닐 패트릭 해리스입니다. 에이미 던과 닉 던은 겉으로 보기에는 부부입니다. 하지만 에이미 던은 닉 던의 멍청한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나 봅니다. 그래서 에이미 던은 닉 던이 자신을 살해했다는 실마리들을 야금야금 놔둔채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집니다. 수많은 물증과 심증들이 닉 던을 용의자로 만듭니다. 에이미 던은 "어메이징 에이미"라는 동화시리즈의 실제 여주인공으로 유명했었..
본 투 비 블루(Born to be blue)는 비포 선라이즈에서 열연을 했던 에단 호크 주연이고 로버트 뷔드로 감독입니다. 이 영화는 재즈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인 쳇 베이커를 다룬 영화입니다. 쳇 베이커의 ''My Funny Valentine'은 그가 노래와 연주를 함께 했는데요. 실로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영화내에서도 에단 호크가 그의 목소리로 부르고 연주 연기또한 완벽히 소화해내니 감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실화 바탕의 영화이지만, 쳇 베이커의 연인 '제인'이라는 영화적 허구 배역을 집어넣어 쳇 베이커를 보다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물론 영화 시작과 함께 흑백으로 나오는 쳇 베이커에 관한 영화제작또한 영화적 허구입니다. 재즈영화라고 하면, 최근에 보고 리뷰를 적었던 '위플래쉬'가 있습니다.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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