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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공포영화는 없을까?  공포영화 끝판왕 공포영화추천 TOP4

여러분들에게 좀더 색다른 공포영화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깜짝 놀라고 

좀비 이런거에 질린 분들이시라면

이번 포스팅을 보고 공포영화를 골라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포영화 끝판왕 공포영화추천 TOP4


4. 컨저링(The Conjuring, 2013)


감독:제임스완

주연:베라 파미가(로레인 워렌 역),패트릭 윌슨(에드 워렌 역)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소름이 끼치도록 무서운 영화입니다. 

컨저링은 21세기 가장 무서운 영화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입니다.  

실제 1970년대의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컨저링은

엑소시스트라는 공포영화의 클래식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최근에 나온 영화중 가장 근접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3.주온(The Grudge, 2004)

감독:시미즈 다카시

주연:사라 미셀 겔러(카렌), 제이슨 베어(더그 역)


2004년 주온이 개봉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영화관에서 주온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잠을 못자고

이불 속을 보지 못했다고 하는

전설의 영화 주온. 

주온은 일본 공포 영화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일본 공포 영화 특유의 분위기, 음산함, 긴장감 그리고 서스펜스는

관객들로 하여금 정말 끔찍하고 소름끼치는 경험을 하게 하는데요. 

할리우드 출신이 아닌 영화지만 정말 유명한 작품이니 

공포 영화 마니아라면 보시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2.장화홍련(A Tale Of Two Sisters, 2003)

감독:김지운

주연:임수정(수미 역),염정아( 은주 역), 문근영(수연 역)


3번째는 의외로 우리나라 공포영화인 장화홍련입니다. 

장화홍련은 공포영화중에서 해외에서 호평을 받은

아주 유명한 영화인데요. 

장화홍련은 여타의 다른 공포영화와 다르게 

잔인한 장면은 거의 삭제를 하고 공포를 만들어냈습니다. 

공포영화에서 가장 충격적인 결말을 냈다고 평가를 받기도 하는

장화홍련. 

한번 봐보시렵니까?


1.오퍼나지 - 비밀의 계단(The Orphanage, 2007)

감독: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주연:벨렌 루에다(로라 역), 페르난도 카요(카를로스 역)


과거 고아원이었던 곳으로 이사를 온 로라, 카를로스 부부와 

아들 시몬. 병에 걸린 시몬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서 이 곳으로 이사하기를 고집한 

로라는 이 대저택이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과거와 맞물려서 끔찍한 일들이 시작이 되는데요. 

이 모든 일들은 시몬이 사라지면서 시작이 되지요. 

오퍼나지는 CG나 다른 장치들을 별로 사용하지 않은채 

간단하지만 사람을 소름끼치게 만드는 재능이 있습니다. 

또한 귀신같은 무서운 것 말고도 시몬을 찾기 위한 

로라의 절망적인 행동을 보는것도 

우리에게 공포감을 심어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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