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유씨미 , 마술사기단스러운 영화.

안녕하세요 후덕입니다.
최근에 본 나우유씨미 2를 보고 1편을 보고 싶어서 챙겨보았습니다.

스포가 있으니 보시는데 주의해주세요,

저는 이 전에 2편을 보고 왔었습니다. 

분명히 마크 러팔로의 위치와 역할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내내 '내가 생각한 그게맞나?'라는 생각으로 계속 영화를 보았습니다.

그만큼 영화가 잘 짜여있고, 반전이 대단하다는 겁니다. 

영화의 내용을 살짝 말씀드리자면,
마술사기단이 '디아이'라는 곳에 들어가기 전의 내용입니다.
'디아이'로 부터 지명을 받았고, 그것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여 결국에는 디아이 입단을 허락받는 내용이지요.

그러는 와중에 역시 우리의 마술사기단은 2편처럼 정의의 사도가 되어 보험회사 하나를 털어줍니다.


마크 러팔로는 2편에서 나오는 과거를 바탕으로 복수를 이때 하지요. 

그윽한 눈빛의 마크 러팔로

사실 마크 러팔로도 괜찮은 마술사인데, 이 장면을 보면서 저 여자가 사랑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이렇게 보니 머리가 긴것도 정말 잘어울리네요.


여기서 보면 제시 아이젠버그가 리더역할을 수행하는것처럼 나오지만, 결국은 모두 지령을 수행한것이죠.
그들은 모두 디아이에 들어가기 위해서 활동을 한것이었습니다. 

디아이에 관한 이야기는 아주 중요하니, 영화를 보고 참고해주세요. 

처음에 우디 헤럴슨이 제시 아이젠버그에게 리더 역할을 하는걸 좋아하구나? 라고 했던게 

복선이 되어 2편을 시작한다는 점도 알고 보면 재밌는 점입니다.

 

마술 설명을 해주는, 우리 비운의 사나이. 멋진 보이스를 가진 모건 프리먼.


한줄평: 좋은 시리즈 영화의 시작이지만 적은 임팩트, 큰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