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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덕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나우 유 씨 미 2 입니다.



페이스북에서 예고편만으로 좋아요가 4만개가 넘는것을 보고
기다렸다가 개봉후에 짬이 될때 보러갔습니다.

조조 영화로 봐서 잘 뻔 했는데, 제 기대이상으로 흥미진진한 영화였습니다.
나우유씨미1편을 보고 들어오신 분들이라면 훨씬 매끄럽게 영화를 이해하셨을수도 있겠더라구요.
저는 1을 안보고 들어간 상태라, 중간중간에 이해가 잘 가지 않는 갈등부분이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영화내에서 충분한 설명이 이뤄져서 보는거 자체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이장면은 정말 잊혀질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스토리를 말하자면 마크 러팔로(딜런 로우즈역)의 과거가 밝혀지고, 그가 마술팀의 일원인게 들통이 나게 됩니다. 그전까지는 마크 러팔로가 리더로써 구심점이 되어 일을 진행시켰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던 제시 아이젠버그(다니엘 아틀라스역)가 리더의 역할을 받게 되고 그 동안 벌어지는 스토리입니다.


할리우드 식의 우정씬같은게 있긴 하지만, 흥미와 재미 그리고 볼거리만 고려해보았을때는 아주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해리포터 역할을 맡았었던 다니엘 래드클리프도 이 영화를 통해서 충분히 연기변신을 한것 같습니다.



한줄평: 속시원한 , 여름의 습함을 날려보내줄 청량감을 가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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