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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두근 월가의 늑대!

디카프리오 주연의 더울프라는 영화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지는 못했지만 , 정말 보고싶어서 미칠것같은 영화였고

실제로 봐도 매우 만족한 영화였습니다. 남자의 매력이라는게 이런거구나 .. 하고 느끼게 해준 영화이자.

말솜씨 그리고 말하면서 하는 행동들 그런게 얼마나 매력에 영향을 끼치는지 알게해준 영화입니다.

결정적으로 디카프리오가 너무 멋있는 영화였죠.

이제부터 스포일러는 아니고 그냥 소개해드리는 정도로 포스팅할게요!!



이 영화는 거짓말 같은 실화입니다.

화려한 언변, 수려한 외모, 명석한 두뇌를 지닌 조단 벨포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주가 조작으로 억만장자가 됩니다. 

하지만 조단은 엄청난 돈에 주체를 못하고 여자 술 마약에 정신이 나가버리는 행동을 합니다.

이 영화가 왜 재밌냐고요?



이 영화가 재밌는 이유는 선정성에 있습니다. 

섹스, 돈, 마약 이 세가지를 가지고 어디까지 갈수있나를 감독이 우리들에게 보여줍니다. 

그리고 너무 선정적인 이 영화는 눈을 찌푸리다가도 속도 시원한 영화입니다. 

디카프리오의 화려한 언변과 수려한 외모, 그리고 그의 행동들은 정말 닮고싶고 그의 끝없는 돈도 부럽게 합니다. 



마지막 마약에 정신이 나간채로 집에 들어온 조단, 정말 마약을 했다라고 의심받을 정도로 연기를 잘 한 디카프리오.

인셉션에서 그의 깔끔한 연기를 보았다가 이 영화를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혹자는  이 영화가 그 저 재밌다라는 영화가 아닌 영화를 보는사람에게 깨달음을 주고  , 돈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는 영화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머리를 싸매면서 영화를 보기엔 이 영화는 너무 단순합니다.이 영화를 즐길수만은 없을까요?

꼭 모든 영화를 분석하고 비판해야만 영화를 잘봤다는것은 아닙니다. 분명 로맨스영화나 행복한 영화는 그 자체로도 행복한 영화이며 아름다운 영화죠. 저는 그런 영화도 비판없이 보지만, 이 영화도 그렇게 볼수잇다고 봅니다.


영화라는 것은 꼭 비판적으로 봐야만 영화가 아닙니다. 그냥 이 영화자체를 보고 즐겁고 환락의 끝이란게 이런거구나라고 생각해보고 , 주식의세계 월가의 세계는 이런거구나 하고 그냥 흘겨봤다.라는 정도로만 바라보아도

이 영화를 아주 잘본거라고 생각합니다.

유난히 이 영화에대해 분석하고 비판적인 시선이 많아서 참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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