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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용기가 알려주는 삶에 대한 명언 5가지.


이번에는 책에서 얻은 지혜를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베스트셀러인 미움받을 용기는 기시미 이치로와 고가 후미타케가 지은 자기계발서입니다. 

미움받을용기는 이 전부터 출간되었던 평범한 자기계발서와는 다른 전개를 가집니다.

그동안의 자기계발서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삶의 지혜를 전수해주는 역할을 맡았다면

미움받을용기는 그런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삶의 지혜를 주는게 아닌

철학을 토대로 하여 논리정연하게 우리에게 지혜를 줍니다. 

그렇다면 미움받을용기가 우리에게 선사하고자 했던 삶의 지혜는 무엇일까요?




1.트라우마를 부정하라. 


이 책에서 말하는 트라우마는 정신적인 충격을 말합니다. 

과거에 자신이 겪었던 트라우마를 토대로 하고

그것을 극복해나가는 삶의 목표를 가지게 되는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이 트라우마 자체를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치부합니다. 

그리고 미움받을용기는 과거의 상처를 토대로 삶을 살아가는게 아닌

지금,여기에서 우리의 삶이 결정되어야함을 강조합니다. 



2.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아무리 어려워 보이는 관계일지라도 

마주하는 것을 회피하고 뒤로 미뤄서는 안됀다고 이 책에서는 말합니다. 

우리가 가지는 고민은 모두 인간관계에서 비롯됩니다.

남들보다 열심히 사는것, 잘사는 것, 

학벌이 좋은것, 이 모든것들은 타인과 나와를 비교하고

그걸 바탕으로 스스로를 비난하고 열등감을 느낍니다. 

자기 자신의 미묘한 얼굴을 감별해낼수 있는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 뿐입니다. 

만약 우주속에 우리만 존재한다면 우리는 고독감이나 외로움을 느낄 틈이 없겠지요. 

타인과의 경쟁속에서 사는 삶이 아닌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면서 살아가는게 인생의 지혜임을 

미움받을 용기에서는 알려줍니다. 



3.타인의 과제를 버리라. 



이 책 제목을 핵심적 주제로 삼은채 글을 전개해 나가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행복해지려면 미움받을 용기도 필요합니다. 

그런 용기가 생겼을때, 바로 우리의 인간관계는 한순간에 달라질 거라고 말합니다. 

끊임없는 주입식 교육으로 인한 세뇌적인 삶의 태도때문에 

우리는 남들에게 인정받는 것만이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이 나를 미워한다. 혹은 누군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미워한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견딜수없는 괴로움이나 슬픔에 빠지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미움받을용기에서는 그러한 태도를 갖지를 않기를 바랍니다. 

압박감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우리가 살아가는 법은 바로

미움받을용기라는 것을 알려주는 중요한 지혜지요. 






4.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그렇습니다. 앞서 말한 3가지만 하고 살아가기에는 당연히 우리 삶은 여러 환경으로 뒤덮여있습니다. 

사회, 가족, 직장, 학교, 교우관계등 수많은 관계들이 

거미줄처럼 엉켜있는데요. 

그게 바로  우리가 용기를 내어 우리만 생각하고 살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세계의 중심은 너 혹은 나가 아닌 공동체를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공동체 속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인간은 가치가 있습니다. 

거기다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그때 우리의 가치를 알게 됩니다. 

앞서 말한 것들과 상충되는 것 같지만 

미묘하게 다른 삶의 지혜라고 생각하네요. 






5.'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 



여러분은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계신가요?

혹시 과도한 긍정속에서 어느샌가 지치시는 않으셨나요?

이 5번째 지혜는 과도한 자기 긍정이 아닌 자기 수용을 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좀더 현재에 집중하며 살아야 합니다. 

선택에 후회가 되던 과거, 

그 과거를 통해 만들어질것만 같던 미래. 

그 모든것들은 잠시 접어둔채

'지금, 여기'에 당신이 집중 하시게 된다면

어느샌가 특별한존재가 되거나 행복한 존재가 될 것만 같습니다. 



이상으로 미움받을용기가 알려주는 삶에 대한 명언 5가지. 를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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